sol 미국배당미국채혼합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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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 미국배당미국채혼합50' ETF는 미국 배당주와 미국 10년물 국채를 각각 50% 비중으로 투자하는 상품으로,

국내 퇴직연금(DC/IRP) 계좌에서 납입금의 전액을 투자할 수 있는 유일한 미국배당 다우존스 ETF입니다.

 

이는 변동성 장세 속에서도 배당주와 채권을 혼합해 안정성을 확보하고

연 3%대 배당수익률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특히 미국 금리 인하로 인한 채권 수익률 상승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어

배당수익률과 자본수익을 동시에 노릴 수 있습니다.

 

 

신한자산운용 김정현 ETF사업본부장은 "퇴직연금에서의 안전자산 투자전략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ETF의 활용도 또한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SOL 미국배당미국채혼합50' ETF는 상장 첫날부터

퇴직연금 계좌를 통한 자금 유입이 전체의 80%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그는 "퇴직연금 내 안전자산 30%를 해당 ETF로 구성할 경우

월중 배당을 통해 기존 주식형 월배당 상품과 함께 풍부한 현금흐름을 창출할 수 있다"며,

공격적인 투자 성향을 가진 투자자들에게도 효율적인 투자대안이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SOL 미국배당미국채혼합50' ETF는 SOL ETF의 월배당 상품으로,

2024년 11월 18일 첫 월배당 지급이 예정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