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JYP엔터는 대체 어떤 회사일까?
JYP엔터테인먼트는 1997년에 설립된, 말 그대로 K-POP의 역사 그 자체라고 볼 수 있는 회사입니다. 처음엔 태흥기획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했지만, 이후 2001년 ‘JYP엔터테인먼트’로 사명을 바꾸고 코스닥에도 상장하게 됩니다. 국내 3대 기획사 체제를 만들었던 그 회사 맞습니다.
초창기엔 GOD와 비, 박지윤처럼 1세대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활동했고, 2007년에는 국민 걸그룹 원더걸스가 ‘Tell Me’로 대한민국을 흔들었죠. 이후 2PM, miss A, 그리고 2015년에는 지금의 글로벌 핵심 IP로 성장한 TWICE가 데뷔했습니다. 트와이스는 지금까지도 미국과 일본에서 두터운 팬층을 가지고 있고요.
그 후 JYP는 2018년에 스트레이키즈(Stray Kids), 2019년에 ITZY, 2022년에는 NMIXX, 그리고 2024년에는 미국 걸그룹 VCHA, 일본 보이그룹 NEXZ, 2025년에는 새로운 보이그룹 킥플립까지 데뷔시키며 매년 새로운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있는 거의 유일한 기획사로 성장해왔습니다.
이 회사의 강점은 음악적인 감각이나 팬덤만이 아닙니다. 사업을 전개하는 방식, 조직을 운영하는 체계, 그리고 해외 시장을 겨냥한 현지화 전략까지 ‘콘텐츠 기업이 이렇게까지 시스템적으로 움직일 수 있구나’ 싶은 사례가 바로 JYP입니다.
2. 2024년, JYP는 왜 흔들렸을까?
2024년 JYP는 분명 고전했습니다. 전년 대비 매출은 소폭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24% 넘게 줄었습니다. 겉으로 보기엔 콘서트도 늘었고, 굿즈(MD)도 잘 팔렸지만, 수익성이 예상만큼 좋지 않았던 거죠.
그 이유는 의외로 간단합니다. 우선 음반 판매량이 급감했습니다. 2023년엔 2,100억 원이 넘는 음반 매출을 기록했지만, 2024년엔 1,526억 원으로 무려 27.5%나 줄어들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여기엔 몇 가지 복합적인 이유가 있었는데요. 우선 K-POP 시장 전반에서 초동 경쟁이 좀 완화됐고, 중국향 공동구매(이른바 공구) 수요가 확 줄었습니다. 또 JYP의 주요 아티스트들이 재계약 시즌에 접어들면서 앨범 활동이 줄었던 것도 큰 영향을 줬습니다.
콘서트는 전년보다 회차도 많고 관객 수도 늘었는데, 문제는 수익성이었습니다. 스타디움이 아닌 중형 공연이 대부분이다 보니 회당 수익이 제한적이었고, 콘텐츠 제작비가 증가하면서 매출원가도 올라갔습니다. 실제로 2024년의 매출원가율은 57.4%로, 전년보다 5% 넘게 높아졌습니다.
이러다 보니 고정비는 올라가고, 고마진 상품(음반)은 줄고, 상대적으로 마진이 낮은 공연이나 출연료 매출이 늘어나면서 전체적인 수익구조가 흔들리는 그림이 나왔던 거죠.
3. 그런데 2025년은 왜 분위기가 달라졌을까?
2025년 JYP는 완전히 다른 시나리오를 그리고 있습니다. 하나씩 짚어보겠습니다.
우선 올해는 공연부터 판이 다릅니다. 스트레이키즈가 북미 스타디움 공연을 포함한 글로벌 투어를 전개하고 있고, TWICE, DAY6, NMIXX까지 합세해서 무려 210회 이상의 공연, 총 관객 수는 300만 명을 넘길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북미에서 진행되는 스타디움 투어는 단가 자체가 다릅니다. 중형 공연장이 아닌, 프로 야구장이나 NFL 경기장에서 공연을 하는 거니까요. 회당 수익도 당연히 훨씬 큽니다.
공연이 늘어나면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게 바로 MD 매출입니다. 굿즈가 공연장에서 판매되기도 하고, 온라인에서도 ‘투어 한정판’으로 팔리는데 이게 또 팬들 입장에서는 지갑을 열 수밖에 없는 요소거든요.
MD를 전담하는 자회사 블루개러지의 전략도 예사롭지 않습니다. 2023년엔 오프라인 팝업스토어가 1회였는데, 2024년에는 11회까지 늘렸고요. 2025년에는 이걸 기반으로 해외까지 확장한다는 계획입니다.
뿐만 아니라, 음반도 다시 살아날 조짐입니다. 재계약을 마친 아티스트들이 대거 컴백하고 있고, 연간 20개 이상의 앨범이 발매될 예정입니다. 대표적으로 스트레이키즈, ITZY, NMIXX는 하반기 정규 앨범 또는 미니 앨범으로 컴백합니다. 그러면 음반 매출도 전년 대비 소폭 증가할 것으로 보이고요.
4. 지금 JYP를 먹여 살리는 진짜 주인공들
아무리 시스템이 좋아도 결국은 아티스트의 힘이 실적을 만든다는 말,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는 절대적입니다. JYP는 그 중에서도 팬덤과 글로벌 흡인력을 동시에 갖춘 아티스트 IP를 고르게 확보한 몇 안 되는 기획사입니다. 하나씩 살펴보죠.
스트레이키즈(Stray Kids)
지금 JYP에서 가장 센 IP를 꼽자면 단연 스트레이키즈입니다. 빌보드 200차트에서 6번이나 1위를 했고, 누적 앨범 판매량은 2,400만 장을 돌파했습니다. 유튜브 구독자 수만 해도 1,980만 명이 넘죠.
2024년부터 본격화된 ‘dominATE’ 월드투어는 34개 도시, 55회 공연이 예정돼 있고, 관객 수는 무려 220만 명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건 사실상 K-POP 역사상 가장 큰 규모입니다. BTS 이후 이런 투어 규모를 소화한 아티스트는 사실상 없다고 봐야 합니다.
특히 북미에서 진행되는 13회의 스타디움 공연은 회당 수익이 엄청나게 큽니다. 단순히 티켓 수익뿐만 아니라 MD, 스트리밍, SNS 노출, 브랜드 가치 상승까지 고려하면 이 투어 하나만으로도 연간 실적을 견인할 수준입니다.
트와이스(TWICE)
트와이스는 10년차 그룹이지만 여전히 탄탄한 해외 팬덤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2024년 기준 누적 앨범 판매량은 한국과 일본 합쳐서 2,000만 장을 넘었습니다.
그룹 활동뿐 아니라 유닛 활동과 솔로 활동도 계속되고 있는데요. 일본 유닛 ‘MISAMO’는 3개 도시 돔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고, 2025년에는 또다시 일본 전국 투어가 예정돼 있습니다.
이들은 특히 일본 시장에서 '국민 걸그룹' 수준의 입지를 갖고 있어서 현지 광고, 방송 출연, 유료 콘텐츠 소비까지 전방위적인 수익원을 만들어냅니다.
ITZY
2019년에 데뷔한 ITZY는 국내외에서 ‘틴 크러시’ 콘셉트의 대표 그룹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지금까지 발표한 앨범 중 3종은 모두 100만 장 이상 판매됐고, 글로벌 월드투어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유튜브 구독자 수는 950만 명을 넘었고, 특히 미국, 동남아, 중남미에서의 팬덤 지형이 탄탄합니다. 이는 JYP가 글로벌 시장을 보며 기획했다는 걸 보여주는 대표 사례이기도 합니다.
NMIXX
2022년에 데뷔한 NMIXX는 아직은 팬덤 확장 단계에 있지만, 앨범 판매량이나 콘서트 수요가 생각보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팀입니다. 2025년 3월에 발매한 미니 앨범은 한 달 만에 72만 장이 팔렸고, 글로벌 팬콘 투어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무엇보다 JYP가 이 팀을 차세대 걸그룹 대표주자로 밀고 있다는 점에서, 향후 콘텐츠 투자와 미디어 노출이 꾸준히 늘어날 가능성이 큽니다.
DAY6
2015년 데뷔한 4인조 밴드 DAY6는 최근 군백기 이후 완전체로 복귀했습니다. 2024년 말부터는 대규모 아레나 투어를 시작했고, 올해 5월에는 그룹 최초로 스타디움 공연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 팀은 음원 소비 비중이 높고, 팬들의 충성도가 매우 높기 때문에 콘서트 수익성과 꾸준한 음원 매출에서 매우 안정적인 수익원이 되고 있습니다.
5. JYP의 돈 버는 구조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자, 이제 ‘돈이 어떻게 들어오는지’ 얘기해 볼 차례입니다. JYP는 크게 7가지 사업 부문에서 수익을 올리고 있습니다. 그 비중도 매우 균형 잡혀 있어서, 하나가 부진해도 다른 부문이 끌어올릴 수 있는 구조입니다.
음반 (25.4%)
피지컬 앨범이라고 하죠. CD, 포토북, 포카 등 실제로 손에 쥘 수 있는 앨범 판매 수익입니다. 출하 기준으로 매출이 잡히고, 제작 단가를 제외한 순이익률은 비교적 높은 편입니다.
음원 (10.7%)
스트리밍과 다운로드입니다. 요즘은 유튜브, 멜론, 스포티파이 등에서 듣는 게 주가 됐고, 정산은 유통사를 통해 수취하게 됩니다. JYP는 음원도 강한 편인데, 특히 스트레이키즈나 트와이스는 북미와 일본에서도 음원 수익이 잘 나옵니다.
콘서트 (17.2%)
이건 설명이 필요 없겠죠. 대형 공연, 투어 수익인데 수익 인식 방식은 지역마다 조금 다릅니다. 북미에서는 MG(보장수익) + R/S(수익공유) 방식으로 수익성이 매우 좋고, 일본에서는 소니, 워너뮤직 등 파트너사가 개입해 R/S로만 정산합니다.
MD (22.0%)
공연 굿즈, 한정판 상품, 포토카드, 의류, 응원봉 등 다양한 상품이 여기 포함됩니다. 직접 제조하고 판매하면 총매출이 반영되고, 해외 투어의 경우 로열티만 잡힙니다.
블루개러지가 이걸 담당하고 있는데, 2024년에만 11번의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를 운영했고, 매출이 전년 대비 46.5% 증가했습니다.
광고 (5.7%) / 출연료 (4.5%)
광고는 아티스트가 브랜드 모델로 나서면서 얻는 수익이고, 출연료는 방송, 예능, MC, 팬미팅, 쇼케이스 등에서 벌어들이는 수익입니다. 광고는 팬덤이 크면 클수록 단가가 올라가고, 출연료는 방송가 협찬까지 이어지면서 꾸준한 흐름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기타 (14.4%)
유튜브 수익, IP 라이선싱, 팬 플랫폼 등입니다. 특히 유튜브는 비중은 작지만 꾸준한 캐시카우 역할을 하고 있고, 디어유 플랫폼 지분 매각 이후에도 사업 제휴는 계속 이어지고 있어 플랫폼 연계 수익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6. JYP는 지금 어떻게 세계를 넓혀가고 있을까?
JYP가 특별한 이유는 단지 아티스트가 많아서가 아닙니다. 이 회사는 K-POP 시스템 자체를 해외에 수출하고 있는 거의 유일한 기획사입니다. 단순히 '수출'이 아니라, 아예 그 나라에서 멤버를 뽑고, 그 언어로 노래하고, 현지 팬덤을 타깃으로 기획까지 하는 완전 현지화 모델을 본격화한 곳이죠.
일본: NiziU, NEXZ, 그리고 JYP Japan
일본 시장에서 JYP는 독보적입니다. SM도, 하이브도 아직 이만큼은 못 갑니다. JYP는 일본 소니뮤직과의 협업을 통해 NiziU를 만들어냈고, 데뷔 초부터 일본 내 오리콘 차트를 휩쓸었습니다.
2024년엔 후속 보이그룹 NEXZ도 등장했습니다. 이들은 ‘Nizi Project’ 시즌2를 통해 선발된 팀으로, 2025년부터 14개 도시, 16회 일본 투어가 예정돼 있습니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이들이 단순한 '일본 지사 운영 아티스트'가 아니라, 아예 JYP 일본 레이블에서 기획하고 운영하는 현지 기획사 소속의 아티스트라는 점입니다.
미국: VCHA와 JYP USA
VCHA는 미국에서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된 걸그룹입니다. 멤버들은 미국 현지 출신이며, 앨범도 영어로 발표합니다. JYP는 미국 리퍼블릭레코드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있으며, 이 팀을 통해 북미 중심의 완전 현지화 K-POP 프로젝트를 실험하고 있습니다.
이게 성공하면, JYP는 북미 시장에서 음반·콘서트뿐 아니라, IP와 플랫폼까지 연계한 수익 구조를 가져갈 수 있게 되는 겁니다.
중국: Project C, 그리고 다시 열리는 문
중국은 한한령 이후 수년간 K-POP이 거의 진입하지 못한 시장이었죠. 그런데 2025년 하반기, JYP는 중국 현지 보이그룹인 ‘Project C’를 정식 데뷔시킵니다. 이미 웹예능, 댄스 커버, 보컬 커버 등을 통해 팬덤을 형성 중이고, 텐센트와 협업을 맺어 중국 내 유통망도 완비된 상태입니다.
이게 본격화되면, JYP는 일본, 북미, 중국이라는 K-POP 3대 핵심 시장을 모두 점유하는 회사가 됩니다. 이건 단순한 ‘글로벌 진출’이 아니라 현지 산업을 구조적으로 진입한 수준입니다.
7. 숫자로 보는 JYP의 체력: 밸류에이션 해석
숫자가 중요하죠. 지금 JYP의 시장가치는 약 2조 4천억 원입니다. 그런데 실적을 보면 전혀 무리 없는 숫자입니다. 오히려 저평가된 상태라고 보는 분석이 많습니다.
2025년 예상 실적 기준으로 보면:
- 매출: 7,110억 원
- 영업이익: 1,424억 원
- 당기순이익: 1,122억 원
- ROE: 21.3%
- PER: 13.7~20.0배 수준 (보고서마다 다름)
- EV/EBITDA: 11.9배
- 배당수익률: 0.8% 예상
JYP의 과거 PER 밴드는 15배에서 55배까지 폭넓게 형성돼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과거 밴드의 중하단에 머물러 있는 수준이라 재평가 가능성이 높은 시점이라는 거죠.
8. 하이브·SM·YG와 비교하면 어떤가요?
대표 4개 기획사를 한번 비교해보겠습니다. (2025년 예상 기준)
항목 | JYP | 하이브 | SM | YG |
PER | 13.7~20.0 | 40.5 | 25.4 | 22.7 |
매출 | 7,110억 | 2조 6,000억 | 1조 1,300억 | 5,600억 |
영업이익 | 1,424억 | 3,123억 | 1,391억 | 545억 |
순이익률 | 15.8% | 9.0% | 8.0% | 9.7% |
ROE | 21.3% | 7.1% | 14.2% | 10.2% |
이렇게 비교해보면 JYP는 규모는 작지만 수익성과 안정성은 업계 최고 수준입니다. 하이브는 BTS·세븐틴이라는 대형 IP로 압도적인 매출을 내지만, PER이 과도하게 높은 편이고, 수익성은 JYP보다 낮습니다.
SM이나 YG는 콘텐츠 히트작은 많지만, 레이블 분쟁이나 한계비용 구조 이슈 등으로 인해 ROE나 순이익률이 낮습니다. 안정성과 수익성, 성장성의 균형이 가장 좋은 건 JYP라고 보는 시각이 많습니다.
9. JYP도 리스크는 있겠죠?
물론입니다. 엔터기업이기 때문에 가장 큰 리스크는 ‘인적 자산’에 있습니다. 즉, 아티스트 개개인의 문제로 인해 회사 전체가 흔들릴 가능성도 있다는 거죠.
예를 들어 아티스트가 부상을 당하거나, 갑작스럽게 활동 중단을 선언하거나, 논란에 휘말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 멤버 간 분쟁이나 팬덤 이탈 등의 리스크도 있습니다.
하지만 JYP는 이걸 미리 대비하고 있습니다. 멀티 레이블 체계를 구축해 팀마다 독립된 운영을 하고 있고, 아티스트 재계약도 매우 안정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트와이스, 스트레이키즈, ITZY 모두 장기 재계약에 성공했습니다.
또 신인 발굴도 매년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어, IP 리스크를 분산시키는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실제로 JYP는 최근 7년 동안 매년 1팀 이상 꾸준히 데뷔시킨 유일한 회사입니다.
10. 결론: 지금 JYP, 왜 ‘비중 확대’ 구간일까?
2024년은 조정의 해였습니다. 실적이 줄었고, 주가도 하락했죠. 하지만 2025년은 다릅니다.
- 공연, MD, 음반, 음원, 광고, 출연료 등 모든 수익 모델이 동시에 살아나고
- 트와이스, 스트레이키즈, NMIXX, ITZY 등 전 세대를 대표하는 IP들이 활동을 재개하며
- 일본, 미국, 중국에서 현지화를 통한 확장 모델이 가동되고 있으며
- 밸류에이션은 동종업계 평균보다 현저히 저렴한 상황입니다.
게다가 아티스트 리스크 관리 체계, 팬덤 충성도, 앨범 판매력, 북미 스타디움 투어, 재계약 안정성까지 고려했을 때 투자 타이밍으로는 지금이 가장 적기일 가능성이 큽니다.
출처
- 한국IR협의회 기업리서치센터 「JYP Ent. 기업분석 리포트」 (2025.04.28)
- 하나증권 리서치센터 리포트 (2025.05.15)
- IBK투자증권 리서치센터 리포트 (202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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