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투자 475 250513 매매일지 - 두산에너빌리티, 유진로봇, SK하이닉스, 에이피알 오늘은 5월 들어 첫 손실 너무 빨리 주도 업종 선택했고, 이익실현 후 다시 살 때 눌리고 사거나 다른 종목 다녀왔어야 애프터마켓에서 에이피알 4848해서 간신히 수익전환 했는데, 또 고점에 들어가서 물렸다욕심 진짜..그냥 당일추이와 분위기 보고 매수하는데 차트 보고 정형화된 타점을 만들어야 되는걸까 고민 종베 해도 괜찮을 것 같긴하니 냅둬보자 두산에너빌리티 키움 매도 최상위도 아니었는데, 어제 반도체에 밀려서 못갔으니 오늘 갈 것 같았다 기계장비 당일추이 이랬는데 여길 들어가다니..원전 재료도 좋고 수급도 좋아서 기다리면 탈출할 수 있었지만 중간 손절 평소에 좋아하던 종목이라 아묻따 큰 물량 들어가서 손해가 좀 큼 2025.04.29 - [주도주 분석] - 두산에너빌리티, 캐나다 ‘캔두에너지’와.. 2025. 5. 13. 로봇 산업 대전망: 휴머노이드 AI 시대 개막과 2025 수혜주 총정리 1. AI, 몸을 갖다: 로봇 산업의 전환점인공지능이 ‘두뇌’를 넘어서 ‘몸’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단순히 데이터를 분석하고 명령을 내리는 소프트웨어가 아니라, 이제는 물리적인 세계에서 실제로 움직이고, 느끼고, 판단할 수 있는 로봇 형태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바로 이 지점에서 ‘신체화 AI(Embodied AI)’라는 용어가 등장합니다. 기존의 인공지능이 화면 속에서만 존재했다면, 이제는 인간형 로봇인 휴머노이드, 이동형 자율 로봇, 의료용 수술 로봇 등 다양한 형태로 현실 세계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이 기술적 진보는 단순한 자동화를 넘어, ‘협업 파트너’로서의 로봇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2. 국내 로봇 산업의 핵심 흐름: 협동로봇에서 휴머노이드로대한민국 로봇 산업의 현주소는 어떨까.. 2025. 5. 13. 코난테크놀로지 주가, ENT-11 LLM 공개로 재평가 1. 국내 AI 기업 중 유일한 'LLM 기술 종합 패키지'를 선보이다2025년 5월 13일,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코난테크놀로지가 광화문 코리아나 호텔에서 자사의 신제품 3종을 발표하며 국내 생성형 AI 시장에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특히 이날 발표의 핵심은 ‘국내 최초 일반·추론 통합 LLM(대규모 언어모델)’ ENT-11 모델이었습니다. 이 모델은 일반적인 텍스트 생성뿐 아니라 고차원적 추론까지 하나의 엔진으로 처리할 수 있는 구조로, 기존 LLM들과 비교해 기술적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 자리에서 코난은 자사의 ENT-11 모델이 딥시크(Dipseeq), 퍼플렉시티(Perplexity)와의 벤치마크 테스트에서 추론·수학 등 고난이도 태스크에서 더 나은.. 2025. 5. 13. 실리콘투 주가 전망: 사상 최대 실적과 함께 날개 단 K뷰티 플랫폼 1. 실리콘투, 1분기 실적 ‘역대 최고치’ 기록2025년 1분기, 실리콘투는 창사 이래 가장 높은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연결 기준 매출액은 2,457억 원(YoY +64%, QoQ +42%), 영업이익은 477억 원(YoY +62%)에 달했으며, 영업이익률도 무려 19%에 달했습니다. 이는 시장의 예상을 크게 웃도는 결과로, 컨센서스 매출(1,900억 원)과 영업이익(391억 원)을 각각 25%와 22% 초과 달성했습니다.이처럼 실리콘투가 기록적인 성과를 낼 수 있었던 배경에는 다음 세 가지 핵심 요인이 자리하고 있습니다.① K-뷰티 수출 붐: 한국 화장품에 대한 전 세계적 수요 증가② 선제적인 글로벌 판로 개척: 유럽·중동 지역으로의 적극적 확장③ 안정적 운영 역량: 수요예측과 고객사 관리에서의 우위.. 2025. 5. 13. 제약·바이오 업종에 쏠린 기관·외인의 매수세…이유와 전략은? 1. 들어가며 – 다시 바이오로 쏠리는 ‘큰손’들의 시선2025년 5월 중순, 국내 증시가 여전히 불확실한 흐름을 이어가는 가운데, 특정 업종에 대한 외국인과 기관의 ‘집중적인 수급 유입’이 감지되고 있습니다. 바로 제약·바이오 업종입니다. 지난 몇 년간 하락과 침체를 겪으며 투자자들로부터 외면받았던 바이오 섹터가 최근 들어 다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이번 포스트에서는 DS투자증권이 발간한 를 바탕으로, 왜 외국인과 기관이 다시 바이오 업종에 주목하는지, 어떤 종목들이 주요 타깃이 되고 있는지, 그리고 투자자들이 어떤 전략을 세워야 할지 구체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2. 수급의 방향이 말해주는 것 – 돈이 들어오는 곳에 기회가 있다시장을 움직이는 핵심 변수 중 하나는 ‘수급’입니다. 특히 외국인과 기관이라.. 2025. 5. 13. 반도체 주가, 미중 관세 합의와 AI 투자 재개로 다시 뜬다 1. 반도체 주식, 지금이 ‘비중 확대’ 타이밍인 이유2025년 5월 들어 반도체 산업에 중요한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그동안 시장에서 외면받았던 반도체 주식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세 가지 중요한 사건이 한꺼번에 터졌기 때문입니다. 첫 번째는 미국과 중국이 오랫동안 이어져 왔던 고율 관세를 서로 인하하기로 합의한 점입니다. 둘째는 AI 투자 수요가 다시 살아나고 있다는 점,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메모리 반도체의 가격이 오르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렇게 정책 완화, 산업 수요 회복, 가격 상승이라는 3가지 호재가 동시에 발생하는 경우는 흔치 않습니다. 증권사 리포트에서도 지금이 중단기적으로 반도체 비중을 늘릴 수 있는 기회라고 보고 있는 배경이 여기에 있습니다. 2. 미국과 중국의.. 2025. 5. 13. 한진칼 상한가, 호반 경영권 참여 신호인가?…지분율 18.46%에 담긴 의미 1. 호반건설, 한진칼 지분 확대의 배경2025년 5월 13일, 한진그룹의 지주사인 한진칼(180640)이 장 초반 상한가에 직행하며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그 배경에는 호반건설 계열사의 지분 확대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 핵심 요약한진칼 주가: 29.93% 급등, 11만5900원 상한가 기록호반건설 측 지분율: 18.46%조원태 회장 측 실질 지분율: 산업은행 제외 시 19.96%지분 격차: 단 1.5%p이번 지분 변동은 단순한 투자 목적이라는 공시와는 달리, 경영권 분쟁 신호탄이라는 분석이 강하게 나오고 있습니다. 2. 호반그룹의 한진칼 지분 취득 경과호반건설은 과거 사모펀드 KCGI로부터 지분을 인수하며 한진칼 2대 주주에 올랐습니다. 이후에도 팬오션으로부터 5.85% 추가 매입, 최근 계.. 2025. 5. 13. 클래시스 주가,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 - 소모품 고성장과 미국·유럽 신제품 출시 1. 클래시스, 또 다시 어닝 서프라이즈... 고마진 소모품이 이끌다2025년 5월 13일 발표된 키움증권의 실적 리포트에 따르면, 클래시스(214150)는 2025년 1분기에 매출액 771억 원, 영업이익 388억 원을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를 각각 +4%, +7% 상회했습니다. 이는 단순히 숫자만 좋은 것이 아니라, 실질적인 성장 전략의 유효성을 입증하는 강력한 시그널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 이번 실적에서 가장 두드러진 부분은 **소모품 비중이 전체 매출의 52.6%**에 달했다는 점입니다. 일반적으로 장비보다 소모품이 마진율이 높고 반복 수요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이는 매우 긍정적인 신호입니다. 실제로 1분기 매출총이익률은 **79.5%**로 나타나, 업계 최고 수준의 수익성을 유지했습니다.“클래시스.. 2025. 5. 13. 원텍, 연속 어닝 서프라이즈...고성장 본격 진입 신호탄 2025년 들어 원텍(336570)은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을 두 분기 연속 발표하며 투자자들 사이에서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2024년 4분기부터 시작된 이른바 ‘깜짝 실적’의 연속은 단기 반짝 효과가 아닌 구조적 고성장 사이클의 본격적인 개막이라는 분석이 설득력을 얻고 있습니다. 특히, 태국 중심의 해외 수출 급증, 미국과 대만에서의 현지화 성공, 중국 기술이전 수익 확보, 국내 시장 회복, 그리고 반복 수익 모델의 안정화까지 다섯 가지 성장 엔진이 동시에 가동되며 기업 가치의 리레이팅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1. 실적 서프라이즈: 외형 + 수익성 동시 개선키움증권 신민수 연구원에 따르면, 원텍은 2025년 1분기 매출액 374억 원(YoY +65.8%), 영업이익 146억 원(YoY +119... 2025. 5. 13. 이전 1 2 3 4 5 6 ··· 5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