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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도주 & 시황 브리핑

11/13 미 10월 CPI

by 재테크노트 2024.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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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전문가들은 10월 헤드라인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2.6% 상승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9월의 2.4% 상승률보다 다소 높은 수준입니다.

 

전월 대비로는 0.2% 상승하여,

9월과 동일한 상승률을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근원 CPI의 경우 전년 동월 대비 3.3% 상승하여

9월과 동일한 상승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전월 대비로는 0.3%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CPI 수치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통화정책 결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특히 근원 CPI의 둔화 여부

인플레이션 압력을 평가하는 데 중요한 지표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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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스파고는 10월 CPI가

인플레이션 목표로 돌아가는 마지막 단계가

가장 어렵다는 점을 시사할 가능성이

크다고 언급했습니다.

 

이는 물가가 목표치에 가까워졌지만,

남은 하락 단계에서 추가 조정이

쉽지 않을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소비 동향 지표 발표:

 

14일에는 미국 소비 동향을 보여줄

10월 소매판매 지표가 발표될 예정입니다.

 

전문가들은 전월 대비

0.3% 증가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미국 경제의 소비력이 견고함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4분기 경제 성장 전망:

 

여러 전문가들은 미국 경제가

4분기에도 견조한 성장을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의 GDP나우 모델은

4분기 실질 GDP 성장률을 2.5%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파월 의장 연설:

 

14일에는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연설이 예정되어 있으며,

지난 FOMC 정례회의 당시와

비슷한 견해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파월 의장의 발언은

향후 통화정책 방향에 대한 힌트를

제공할 수 있어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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