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k-콘텐츠 국가전략산업 지정 추진 : 키다리스튜디오

2025년 4월 11일, 웹툰 관련주가 무더기 상한가를 기록하며 국내 증시에서 가장 뜨거운 테마로 부상했습니다. 특히 키다리스튜디오, 미스터블루, 와이랩, 핑거스토리 등 주요 콘텐츠 기업들이 일제히 상한가에 도달하면서 단순한 단기 이슈가 아닌 산업 구조 변화에 대한 선제적 반응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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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다리스튜디오 상한가 배경 요약

📌 배경📝 내용 요약

🔧 정책 호재	더불어민주당, 웹툰·웹소설·드라마를 국가전략산업으로 지정 공약 발표 + 제작비 세액공제 확대 방침
🌐 글로벌 진출	키다리스튜디오 등 웹툰 기업들, 해외시장 공략 본격화 (북미, 유럽, 동남아 등)
🔒 IP 보호 강화	미스터블루, 불법유통 대응 강화 등으로 콘텐츠 자산 가치 상승 부각
⚙️ 산업 재평가	웹툰 산업의 성장성 재부각 + 글로벌 콘텐츠 밸류에이션 재평가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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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툰 관련주 주요 종목과 강점

종목명종가상승률강점

키다리스튜디오	3,965원	+30.00%	글로벌 확장 전략 + 새 리더십 체제 구축
미스터블루	8,800원	+30.00%	IP 보호 이슈 선점, 웹툰 콘텐츠 다수 보유
와이랩	6,500원	+30.00%	K-컬처 전략산업 수혜 기대감
핑거스토리	2,500원	+30.00%	신흥 플랫폼 성장 기대, 저가 메리트 부각
디앤씨미디어	3,200원	+29.80%	웹소설 + 웹툰 IP 다수 보유, 해외 진출 모멘텀
대원미디어	4,100원	+29.70%	콘텐츠 수출 강화, 애니·웹툰 IP 복합 전략
엔비티	5,600원	+29.50%	네이버와의 전략적 제휴 부각, 플랫폼 연결성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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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적 측면에서 보는 투자 포인트

✅ 1. 글로벌 확장력 강화

• 국내 웹툰 시장은 이미 포화 상태.
• 북미, 일본, 유럽, 동남아 등 K-웹툰 수출 확대가 실적 성장의 핵심.
• 네이버웹툰, 카카오픽코마 외에도 중소형 기업들의 독자적 진출 확대 중.

✅ 2. 정책적 우호 환경

• 콘텐츠 산업을 국가전략산업으로 격상시키겠다는 정책 발표
• 세액공제 확대는 콘텐츠 제작사 입장에서 직접적인 실적 개선 요소

✅ 3. IP의 자산화와 보호

• 과거엔 불법유통과 저작권 침해가 산업 리스크였으나,
• 최근엔 미스터블루처럼 IP 보호를 강화하는 흐름이 투자 메리트로 반영

✅ 4. 플랫폼 다각화

• 키다리스튜디오, 핑거스토리 등은 플랫폼 → 콘텐츠 직접 유통 강화 중
• 향후 구독형 모델 또는 자체 앱 개발로 마진율 개선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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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장기 관점에서의 전망

• 과거처럼 단순한 ‘웹툰 테마’가 아니라, 정책 + 실적 + 구조적 성장 트렌드가 결합된 상황.
• 플랫폼 파워, IP 확보 능력, 글로벌 전략에 따라 주가 차별화 예상.
• 키다리스튜디오는 외부 CEO 영입으로 전문경영인 체제 강화 → 전략 실행력 개선 기대.
• 미스터블루, 디앤씨미디어는 보유 IP가 많고, 글로벌 파트너십 확장 중인 점에서 재평가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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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리 코멘트

“웹툰은 더 이상 변방의 산업이 아니다.
이제는 정책이 지원하고, 글로벌이 주목하고, 자산으로 평가받는 산업이다.”

📌 단기 과열 이후 조정 구간이 있더라도,
중장기적으로 ‘콘텐츠 자산화 시대’의 시작점으로
이번 상승 흐름을 해석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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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웹툰 상장사 실적 및 밸류에이션 비교

1. 키다리스튜디오 (020120)

• 2023년 실적:
  • 매출: 약 1,050억 원​
  • 영업이익: 약 80억 원​
• 밸류에이션:
  • 시가총액: 약 3,500억 원​
  • PER: 약 43.75배​
• 특징: 글로벌 웹툰 플랫폼 '델리툰' 운영, 북미 및 유럽 시장 진출 확대​

2. 미스터블루 (207760)

• 2023년 실적:
  • 매출: 약 600억 원​
  • 영업이익: 약 90억 원​
• 밸류에이션:
  • 시가총액: 약 2,500억 원​
  • PER: 약 27.78배​
• 특징: 자체 IP 기반 웹툰 제작 및 유통, 불법 콘텐츠 유통 대응 강화​

3. 와이랩 (432430)

• 2023년 실적:
  • 매출: 약 300억 원​
  • 영업이익: 약 40억 원​
• 밸류에이션:
  • 시가총액: 약 1,200억 원​
  • PER: 약 30배​
• 특징: '슈퍼스트링' 등 자체 세계관 기반 IP 확장, 드라마 및 영화화 추진​

4. 핑거스토리 (439250)

• 2023년 실적:
  • 매출: 약 200억 원​
  • 영업이익: 약 20억 원​
• 밸류에이션:
  • 시가총액: 약 800억 원​
  • PER: 약 40배​
• 특징: 웹툰 플랫폼 '핑거스토리' 운영, AI 기반 콘텐츠 추천 시스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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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 포인트 요약

• 정책 지원: 웹툰 산업이 국가전략산업으로 지정되며 세액공제 확대 등 정부 지원 강화​
• 글로벌 확장: 북미, 유럽 등 해외 시장 진출 가속화로 매출 다변화 기대​
• IP 보호 강화: 불법 콘텐츠 유통 대응 강화로 정품 콘텐츠 수익성 개선​
• 플랫폼 경쟁력: 자체 플랫폼 운영을 통한 수익 모델 다각화 및 사용자 기반 확대

 

 

최근 웹툰은 K-콘텐츠 중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글로벌 수출 산업으로 진화하고 있으며, 주요 기업들의 해외 플랫폼 전략과 현지 파트너십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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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웹툰 수출 순위 (2024년 기준 추정)

순위국가/지역주요 소비자층특징

🇺🇸 1위	미국	Z세대, 한류 팬덤 중심	네이버·카카오·키다리스튜디오 등 진출, 시장 규모 최대
🇯🇵 2위	일본	코믹스 소비 강국	픽코마(카카오), 라인망가(네이버)로 시장 점유
🇫🇷 3위	프랑스	예술·디지털 융합 콘텐츠 인기	키다리스튜디오 '델리툰' 중심 진출
🇹🇭 4위	태국	모바일 중심 소비	네이버웹툰·로컬화 강점
🇹🇼 5위	대만	로맨스·판타지 인기	카카오·미스터블루 콘텐츠 인기
🇩🇪 6위	독일	K-콘텐츠 인식 증가	디지털 웹툰 플랫폼 성장 초기 단계
🇮🇩 7위	인도네시아	MZ세대 타겟, SNS 연동 콘텐츠 인기	구독형 모델 수용 ↑
🇧🇷 8위	브라질	저연령층 모바일 독자층 형성	카카오, 핑거스토리 시범 진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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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글로벌 파트너 및 플랫폼

✅ 네이버웹툰 (LINE Webtoon)

• 미국, 일본, 유럽, 동남아 전역 플랫폼 운영
• 글로벌 월간 사용자 수 약 8,500만 명 이상
• [주요 파트너]
  • 미국 DC코믹스, 마블 아티스트 출신들과의 협업
  •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등 영상화 연계

✅ 카카오픽코마

• 일본 내 유료매출 1위 웹툰 플랫폼
• 픽코마 단일 매출 1조 원 돌파
• [주요 파트너]
  • 일본 현지 작가와 콜라보
  • 글로벌 스튜디오와 IP 공동제작 추진

✅ 키다리스튜디오

• 프랑스, 캐나다, 대만, 동남아 플랫폼 '델리툰' 운영
• 2024년부터 미국 시장 공략 본격화
• [주요 파트너]
  • 프랑스 현지 작가·에이전시 협업
  • 북미 유통 플랫폼과 공동 배급 진행

✅ 미스터블루

• 동남아·대만 중심 콘텐츠 수출
• 자체 보유 IP(무협, 로맨스)로 현지 플랫폼 연재
• [파트너]
  • 동남아 지역 웹툰 플랫폼 5곳 이상과 계약

✅ 디앤씨미디어

• 웹소설 기반 → 웹툰화 후 해외 수출
• 북미·일본에 동시 연재 중
• [협업]
  • 중국 텐센트 플랫폼
  • 태국·베트남 로컬 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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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략 요약

항목주요 내용

🌐 글로벌 진출 방식	자체 플랫폼(네이버, 카카오, 키다리) vs 파트너 연재(미스터블루 등)
🧩 핵심 전략	로컬화 + 자체 IP 확보 + 영상화 연계
💡 투자 포인트	글로벌 구독자 수, IP 다각화, 영상화 수익 연계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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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리 코멘트

“웹툰은 이제 한국만의 콘텐츠가 아니라 글로벌 플랫폼 콘텐츠입니다.
해외 독자 수 증가,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 IP 영상화 협력 등은
웹툰 기업의 실적과 밸류에이션에 직결되는 핵심 요소입니다.”

 

 

 

 

다음은 키다리스튜디오, 네이버웹툰, 카카오픽코마 3대 웹툰 플랫폼 기업의 사업모델, 글로벌 진출 전략, IP 수익화 구조 등을 중심으로 비교한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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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기업 개요 및 사업 구조

항목키다리스튜디오네이버웹툰카카오픽코마

기업 유형	상장사 (KOSDAQ)	네이버 자회사 (비상장)	카카오 자회사 (비상장)
핵심 플랫폼	델리툰 (Delitoon), 탑툰, 레진코믹스	LINE Webtoon	픽코마 (Piccoma)
수익 모델	유료 회차 판매, 플랫폼 수수료, 해외 연재	광고+과금형 (Freemium), 광고 수익 쉐어	유료 결제 기반 (Wait or Pay 모델)
IP 보유력	자체 제작 및 제휴 콘텐츠	자체 제작 IP + 파트너 웹툰	카카오웹툰/웹소설 연계, 드라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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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글로벌 진출 전략

항목키다리스튜디오네이버웹툰카카오픽코마

북미 시장	2024년 본격 진출 시작	2014년 진출, 1위 시장 점유	시장 규모 작음, 전략적 진출 미미
일본 시장	진출 제한적	라인망가와 연계 일부 진출	픽코마 → 일본 유료 웹툰 1위
유럽 시장	프랑스·독일 중심의 '델리툰' 운영	라인망가 및 자체 번역 연재	진출 초기 단계, 현지화 약함
동남아 시장	대만·태국 시범 진출	태국·인도네시아 등 진출 활발	베트남·인도네시아 초기 진입
다국어 서비스	7개 언어 지원 (델리툰)	10개 이상 언어, 다국어 전용 인력	일본 중심, 다국어 대응은 제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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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IP 수익화 구조 비교

항목키다리스튜디오네이버웹툰카카오픽코마

IP 확보 전략	자체 제작 + 독립 작가 계약	자체 제작 + 파트너 작가 수급	웹소설 기반 IP 다량 보유
2차 수익화	영상화, 게임화, 해외 리메이크	넷플릭스/디즈니 연계, 애니·드라마 제작	드라마 제작사와 연계, 영상화 활발
대표 IP 사례	'부캐랜드', '그녀는 나의 백합왕' 등	'여신강림', '노블레스', '신의 탑'	'이태원 클라쓰', '김비서', '나 혼자만 레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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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랫폼 지표 (2024년 기준 추정)

지표키다리스튜디오네이버웹툰카카오픽코마

글로벌 MAU	약 800만 명	8,500만 명 이상	약 2,500만 명 (90% 일본)
수출 국가 수	10개국 이상	100여 개국 이상	5~6개국 중심
연매출 (웹툰부문)	약 1,000억 원	약 1.6조 원 이상	약 1.3조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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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 비교 요약

항목키다리스튜디오네이버웹툰카카오픽코마

🔹 플랫폼 경쟁력	틈새시장 중심 (프랑스·대만 등)	글로벌 최강	일본 압도적 점유
🔹 IP 경쟁력	중소형 IP 중심, 빠른 현지화	강력한 오리지널 IP, 글로벌화 성공	웹소설 기반 IP 파워, 영상화 강점
🔹 투자 관점	저평가된 성장주, 글로벌화 초기	대형 플랫폼 가치, IPO 가능성	K-드라마 IP 수혜 연동주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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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투자자 관점 해석

• 키다리스튜디오는 중소형 콘텐츠주 중 가장 전략적으로 글로벌 진출을 가시화한 회사로, 프랑스·대만 등 틈새 고성장 시장에서 경쟁력을 보이고 있습니다.
• 네이버웹툰은 플랫폼 지배력과 글로벌 브랜드 파워에서 독보적이며, IPO 가능성이 향후 가치 재평가 포인트가 될 수 있습니다.
• 카카오픽코마는 일본 시장의 압도적 지배력과 드라마 제작 연계를 통한 IP 확장성이 강점입니다.